[김해영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공관병 문제로 많은 청년들의 분노를 사게 했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 논란에 이어서 청년 인재 영입에서도 공정성의 의문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 이번에 1차 청년 인재로 영입한 인물이 자유한국당 소속 최고위원 보좌진의 남편이자 그 최고위원이 활동한 청년 단체에서 함께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공당의 이러한 청년 인재 영입 방식은 많은 청년들에게 박탈감을 주고 있습니다. 공정성 구현하겠다며 의욕적으로 출범 시킨 저스티스 리그와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황교안 대표의 독단과 공감능력 부족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최근에 우리 당을 위한 많은 질책과 고언들이 있었습니다. 이를 경청하고 있습니다. 당에 대한 국민 기대 부응하지 못한 일도 있었습니다. 저는 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 갖고 앞으로도 당의 혁신과 통합을 통해서 새 정치를 국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이것을 반드시 말씀드리고 실천해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표 : 이자스민 전 의원은 제가 직접 만나서 설득하고 권유 했습니다. 이주민과 소수자의 권리를 신장 시키기 위해 노력 해온 이자스민 전 의원의 일관된 삶이 정의당 추구 가치에 부합했기 때문입니다. 이주민 문제는 우리 정치가 관심을 가져야 할 핵심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에서 배제돼 왔습니다. 정의당은 이자스민 전 의원이 퇴행적인 자유한당에서 외면 받았던 이주민의 권리 위한 꿈을 정의당에서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힘껏 뒷받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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